넷마블은 캐주얼 힐링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 신규 지역 '하늘섬', 신규 쿵야 2종 등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하늘섬은 정령섬 내 신규 지역으로 201레벨을 달성하고 정령섬 및 화산섬의 더럽땅을 모두 해제하면 오픈된다. 최대 레벨도 기존 200에서 350 레벨까지 상향돼 이용자들은 350레벨 달성 후 정화 식물을 성장시키면 젬, 목재, 비밀룽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귤쿵야'와 '파인애플쿵야' 등 2종의 새로운 쿵야를 공개하고, 신규 자원 '황폐한 밭', '경작한 밭', '흙더미' 등 경작밭 3종과 작물 5종을 추가했다. 파인애플쿵야의 경우 '미지의 섬 시즌 7'과 연계된 쿵야로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획득 가능하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 후부터 이용자들은 스페셜 의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재화 '열쇠'를 활용해 오염된 땅을 오픈하고 정화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복귀 이용자들은 7일간 접속 시 젬 1000개와 주먹밥쿵야(Lv.3)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미지의 섬 시즌 7에서는 한정 기간으로 오픈되는 미지의
글로벌 사업 노하우 기반 북미 및 유럽 시장 진출로 글로벌 사업 강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LINE studio)는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4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라인스튜디오가 법인을 설립한 후 첫 외부 투자 유치이다. 유치한 자금은 라인스튜디오의 게임 사업의 플랫폼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라인스튜디오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과 협업하여 일본, 대만, 태국과 홍콩 등에서 라인 레인저스, 라인 버블2 등을 흥행시키며 1억 명이 넘는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캐주얼 게임 명가로 거듭났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라인스튜디오는 북미 및 유럽 지역의 캐주얼 게임 시장에 도전하여 글로벌 게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0여 년 동안 모바일 게임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을 활용해, 게임 플랫폼을 다양화하고 나아가 웹3 사업으로도 진출해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2005년 설립된 이래 누적 2조5174억 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국내 최초의 유한회사형 벤처 캐피탈이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풍